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 뱅크스 (문단 편집) === [[미녀 삼총사(2019년 영화)|미녀삼총사]] 홍보 태도 논란 === 감독 겸 조연을 맡았던 [[미녀 삼총사(2019년 영화)|미녀 삼총사 리부트]]가 영화의 흥행이 저조한 데 대해 영화의 마케팅이 잘못되었다고 비난을 하더니 뜬금없이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인 [[원더우먼(영화)]]과 [[캡틴 마블(영화)]]을 걸고 부적절한 예시로 들어 구설에 올랐다. 뱅크스는 "원더우먼과 캡틴 마블이 흥행해서 기쁘지만 사람들은 미녀 삼총사 같은 영화를 봐야 하고, 미녀 삼총사는 반드시 돈을 벌어야 한다." 라며 "그렇지 않으면 남성들은 여성들이 주연한 액션영화를 안 본다는 고정관념이 더 굳어지게 된다."거나 "남성들이 원더우먼이나 캡틴 마블을 보는 건 단지 그들이 많이 보는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이며, 그런 영화는 남자들의 장르라 가능했던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한 것. 그러나 제작사인 [[https://deadline.com/2019/11/charlies-angels-bombs-at-box-office-reasons-why-1202787938|소니는 애초부터 10~30대 여성 관객들을 본작의 메인 타겟으로 삼았다]]. 일종의 스몰마켓 전략. 마켓을 설정하고 손익을 구상하는 시점부터 남성 관객들을 고려해 만든 영화가 아니었단 소리. 바꿔 말하자면 본작의 흥행 실패는 남성 관객들이 등을 돌려서가 아니라 여성 관객에게 어필하는 것조차 실패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뱅크스가 언급한 캡틴 마블은 같은 해 개봉하여 10억 달러 돌파 영화로서 2019년 흥행수입 4위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렸고 원더우먼은 캡틴마블 만큼은 아니지만 8억 달러를 벌어 들였다. 마케팅만으로 이렇게 되는 건 아니다.] 미녀 삼총사의 이전 2000년대 영화판 두 편은 세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도 남성 조연과 악역 등을 열화시키지 않고 좋은 밸런스를 유지했으며, 캐릭터와 서사 양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흥행도 대박. 그러나 뱅크스의 리부트작은 페미니즘을 교조적으로 내세우면서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킨 반면, 그 페미니즘 주장이 영화속에서 잘 표현되었다고 보기도 어렵다. 즉, 마케팅이나 팬덤만 탓하기엔 본인의 제작/연출력의 부족도 컸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